마미는 아픈 남편을 돌본다. - - 하지만 상태는 계속 악화되고, 마지막 희망은 의사가 권하는 신약을 투여하는 것인데, 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비용도 꽤 많이 든다. - - 현재 연체된 의료비를 포함해 마미에게 약값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지만..